채움28 알찬휴일 아침에 갑자기 파스타 땡기길래 라구 쇽 녹여서 파스타 해먹었다. 할땐 너무 힘든데 얼려놓으면 라면급으로 편하게 먹는다는 육식맨 말이 아주 잘 이해되더라... 두번 먹어도 내 입맛엔 아니었다. 일단 저 면이 마음에 안들어. 다음엔 더 맛나게 만들어야쥐. 우리 햄슨이....이제 내가 이렇게 극악무도하게 들어도 물지 않는다. 왜냐하면 간식을 잘 챙겨주거든. 근데 요즘 급격하게 돼지가 돼서 간식 제한중이다.... 갑자기 요런게 만들고싶어서 동대문 종합상가에 갔다. 덕질을 안하니 돈도 남고 할것 없어서 심심하고 그러니까 이런데 눈을 돌리는 것 같다. 여기 정말 넓고 귀여운것도 대박 많다. 내가 어디가서 길 못찾고 방향 헷갈리고 그러는 편이 아닌데 여긴 대박이더라 일본에서 한국 오는 비행기 타러 가던 길에 지하철 .. 2021. 10. 9. 가보자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1. 9. 21. 올여름 최후의 휴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1. 8. 24. 나의 러시아이름 블라디미르로 할거임 왠지 개쎄보이고.... 러시아어 1도 모르는 나한텐 중성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..... 2021. 8. 5. 이전 1 2 3 4 5 6 7 다음